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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에서 헤비는 뱀을 뜻한다. 즉 헤비미치는 뱀길이란 뜻.

뱀처럼 꼬불꼬불 이어진 길에 연유해서 생긴 작명인듯 한데,

일반 서민의 사는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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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초입에 들어서면 코인란도리를 이용하는 젊은 학생들이 분주히 이동하는 모습이 보인다.

코인란도리는 일종의 빨래방인데 특히,

일본의 경우 이런 형태의 빨래방이 곳곳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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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한국의 모 업체에서 운영하는 맨션형 하우스가 있어서 그런지,

이곳에 거주하는 한국인도 제법 많다.

좀 더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2층 미만의 가옥이 길게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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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치마를 입은체 자전거를 타고 아슬아슬(?) 길을 지나가는 여학생 모습도 볼 수 있고,

아이를 태운 체 인근 야나카긴자에 저녁 찬거리를 사러 나선 아주머니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일본인의 삶을 조금이나마 지척에서 보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헤비미치로 가보자. 




찾아가기 : 야마노테센 닛포리역 서쪽출구에서 도보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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