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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으로 딱 잡기 좋은 사발에 밥을 넣고, 그 위에 다양한 반찬을 올려 먹는 덮밥. 이전에는 밥과 반찬을 따로따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19세기에 우나기돈을 시작으로 같은 그릇에 밥과 반찬을 넣어 먹는 형식의 돈부리가 유행하게 되었다.돈부리 맛이 밍밍할 때는 매운 맛이 나는 시치미(七味)나 분홍색 생강 초절임 베니쇼가(紅生姜)등을 얹어 먹자. 현재는 서민적인 먹거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종류만도 30가지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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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치미(七味)

 베니쇼가(紅生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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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나동(うな丼)

뱀장어인 우나기를 구워서 밥위에 올려 주는 형태. 돈부리 중에서는 가장 먼저 시작되었다. 흔히 여름첨 보양음식으로 한국에서 삼계탕을 많이 먹는다면, 일본에서는 장어구이가 이를 대신한다. 사각 찬합에 밥과 우나기를 올려주는 것은 우나쥬(うな重)라고 부른다.관서지방과 관동지방에 따라 우나기 굽는 방법이 틀린데, 관동에서는 한번 쪄서 굽는데 반해, 관서지방에서는 굽기만 한다.

 규동(牛丼)

간장과 설탕으로 양념한 쇠고리 볶음을 밥위에 올려주는 형태.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무난하다. 일본인은 여기에 생계란이나 반숙계란을 넣어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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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동(天丼)

튀김을 올려 놓은 덮밥. 튀김의 재료는 새우, 오징어, 야채(혼합), 호박, 고구마 등 다양하다. 간장, 설탕, 미림 등을 넣고 조린 양념장을 밥위에 뿌려주는 경우가 많다.

 부타동(豚丼)

쇠고기 대신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만든 덮밥. 2003년 12월 미국의 광우병 파동으로 규동의 판매가 급감하자 요시노야나 마츠야 등 많은 체인 음식점에서 경쟁적으로 내놓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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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야코동(親子丼)

간장양념에 양파와 닭고기를 볶고 마지막에 계란을 풀어 넣어 밥위에 올려준다. 1891년 도쿄 니혼바시 인근에서 시작되었다. 원조 오야코동은 닭고기와 계란만 넣어 만들었고, 그렇기때문에 닭과 계란을 의미하는 오야코(親子)란 이름으로 불려지게 되었다.

 카츠동(カツ丼)

일본식 커틀릿인 돈까스를 밥위에 올려 먹는 덮밥. 단지 돈까스만 올려먹는 것이 아니라 간장양념에 푼 계란을 같이 올려 먹는다. 오야코동의 닭고기를  돈까스로 바꾼 덮밥이라고 생각하면 더 쉬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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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센동(海鮮丼)

 마포동(マーボー丼)

 추카동(中華丼)

 타닌동(他人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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